포스팅 전체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멋대로 리뷰/No.6] TVA "Angel Beats!" 리뷰 ★ 3월 1일 저녁 8시 23분 이후로 내용이 일부 추가되었습니다. ★ 이번주도 어김없이 돌아온 스카이포스터입니다. 지금 어떤 의미를 품고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오늘은 대뜸 이 질문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의미는, 글쎄요... 저는 언제나 궁극적으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야기꾼이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말은 그렇게 하는데 간혹가다는 정말 이타적으로 타인에게 안식처가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제 이기적인 욕심으로 눈물 짓게 만드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건지 헷갈릴 때도 있곤 합니다. 오늘 [내멋대로 리뷰]의 주인공은 살아가는 의미에 대한 단순하고도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남다른 스케일로 가정과 인생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내멋대로 리뷰/No.5] TVA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리뷰 안녕하세요, 스카이포스터입니다.역시 2주가 아닌 2주는 빨리 가는군요 (쿨럭) 정기적으로 포스팅을 써내다 보니 조금씩 제게 좋은 충고를 해주시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한동안 제 정체성과도 같은 모습으로 쫓아다녔던 습관이라 금방은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더 보기 편한 포스팅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번 실루엣 이미지의 정답은 알아내셨나요?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매번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두세번 해봤다고 또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저도 2주라는 정기적인 기간이 생긴만큼, 포스팅을 올릴 시점에서 다음 포스팅 거리를 생각해내는 것이 편해서 당분간은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잠깐 실루엣 이미지 만들 여유도 없을 때가 아니라면요! 자, 이제 저번 실루엣 이미지이자 이번 [내멋대로 리뷰] 포스팅.. [내멋대로 리뷰/No.4] "너의 이름은." 리뷰 안녕하세요! 스카이포스터입니다. 잠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2주라는 시간도 금방이네요. 문득 ‘이거 두 번 더 업로드하면 개학이네?’라는 생각에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2학기 때 빡빡하게 수강 신청하고서 과제 처리하느라 고생길을 걸어서 그런지 개학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괴롭네요. 그다지 방학 때 쉬었다는 느낌이 잘 안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튼 기묘한 기분입니다. 사실 저번 포스팅 업로드 시기에 일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일이 아니었어도 저번 [내멋대로 리뷰] 포스팅은 늦게 업로드될 예정이었기에 여전히 포스팅 업로드가 늦은 것에 대한 변명은 안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두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구요... 아무튼 원래 계획대로라면 후보 두 작품을 전부 예고하고 둘.. [내멋대로 리뷰/No.3] "극장판 경계의 저편 ~I'LL BE HERE~" 리뷰 안녕하세요, 스카이포스터입니다! 정기 연재를 안내드리자마자 곧바로 기일이 찾아와서 급하게 정신이 없어졌네요. 지르고 보긴 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은 됩니다만, 여러 번 고민하고서 결정한 사안이니 할 수 있을 최대한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연재화 공지 이후 처음부터 부득이하게 업로드 지연 공지를 올리게 된 것은 대단히 사과드립니다. 어쨌든, 정기 연재를 안내드린 후의 첫 포스팅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 발췌 ::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제가 예전에 한 번 다뤘던 작품이라 제가 저번 포스팅에 제시해드린 실루엣은 금방 알아보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미리 정답을 알려드리게 되었는데, 오늘의 [내멋대로 리뷰]에서 다룰 작품은 토리이 나고무鳥居なごむ의 라.. [내멋대로 리뷰―호외편] "너의 이름은."에 대한 몇 가지 고찰 한국 버전 공식 팜플렛 전면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없는 타이밍에 등장!...이라 의외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사실 지금 저도 의외예요, 네... 네, 오늘 보고 왔습니다. 최근 많이들 보고 또 접하고 계실 그 포스터, 그 애니메이션.2016년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결산에서도 2017년의 기대작으로 언급한 적이 있었던 작품, 신카이 마코토深海誠 감독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입니다.사실 페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서 가볍하게 후기를 남기고 추후 본격적인 리뷰 포스팅으로 찾아뵐 계획이었는데요.SNS에 남기기에는 이야기가 좀 길어질 것 같아서 긴급하게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작품에 대해서 언급하기 이전에,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하자면 말이죠.솔직히 지금 제가 관심 있고 또 좋아하는 분야의 ..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