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포스터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1-1. 이야기를 끌고 가는 아이러니와 디테일의 힘 (애니메이션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부) 안녕하세요,스카이포스터입니다. 올해의 봄날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황사랑 미세먼지의 기세도 엄청났고, 갑자기 추워진 날도 있어서, 아마도 좋게 보냈다고만 말하기엔 참 어려운 봄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런 봄날 말고, 정말로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작품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여자애 앞에선 쭈뼛쭈뼛. 그래서 여자애의 장난에 매번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 남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애가 장난을 당하는 모습을 보며 재밌어 하는 여학생이 있죠. 그런데 이 둘의 관계를 생판 남의 위치에서 지켜보고 있는 우리는, 이 둘의 ‘썸타는’ 사이를 보며 두근거리는 걸까요? [스카이포스터의 애니메이션 재방영관] 첫번째 이야기,《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편의 1부. “이야기를 끌고 .. Coming Soon... (Teaser #01) 스카이포스터의 애니메이션 재방영관 첫번째 이야기 바닐라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하고 귀여운 사랑 싸움 이야기.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4월 20일.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내멋대로 리뷰-호외편] “애니메이션의 의미를 생각하다” / 극장판 애니메이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단편 리뷰 애니메이션 읽어주는 낭인,스카이포스터, 인사드립니다! 독특한 작품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애초에 2월 개봉 예정도 원래보다 미룬 계획인데, 같은 배급사(플레이무비/미디어캐슬)의 같은 2월에 예정되었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夜明け告げるルーの歌》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3월 말이 다 되서야 본격적으로 개봉을 알려왔네요. 놀라운 일이지만, 4월이 다 되어서야 올해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되었네요! 이게 올해 극장에서 본 첫 애니메이션이 된 이유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쏘불아옆’이라고... 개봉 1주일만에 상영관이 대거 탈락한 비운의 작품이 있습니다.설마 1주일 안에 상영관이 그렇게 다 사라질지는 몰랐지... 개봉 날짜를 이야기하느라 사족이 좀 길어졌습니다. 유아사 마사아키湯浅政明 .. 호타로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 트릭 (스카이포스터의 내멋대로 리뷰: 「빙과」 번외편) (이 포스팅은 일반 태블릿 및 데스크탑 화면에서 제일 깔끔하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춥니다. 애니메이션 읽어주는 낭인, 스카이포스터입니다. 이제 다른 작품을 들고 나왔겠지 생각하셨을텐데, 한 번 더 「빙과」의 이야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저번에 언급드렸던 대로 이야기하지 못 했던 빙과의 번외편입니다. 포스팅을 들고 나온 것 치곤 포스팅이 상당히 짧은 게 이상할 듯 한데, 이번 번외편 포스팅은 무려, 영상입니다. 맨 위에 이미지 설명에도 적혀있지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번외편은 애니메이션 「빙과」를 완전히 '추리물'로 보고서 '추리물'의 재미를 위해 이 작품이 어떤 트릭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편입니다. 제목은 "호타..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