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짧아걸어아가씨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멋대로 리뷰] 특별편 : 2018년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결산 애니메이션 이야기하는 낭인,스카이포스터입니다! 온갖 마감들로 넘쳐나는 일복 터진(?) 연말입니다. 매번 제 이야기를 봐주시면서,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면서, 저와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릴게요! :) 아마 이 글을 찾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이 이상 긴 인사는 부담스러우실 것 같으니 빠르게, 올해를 마무리 짓는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작년보단 스케일을 좀 많이 줄였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2018년 극장 개봉(한국 기준) 애니메이션 결산을 해봅니다. 제가 보지도 않은 작품이 이러네저러네 이야기하는 건 자신이 없어서 올해부턴 내년 기대작 파트를 없애고, 제가 직접 봤던 작품만 다뤄 결산 포스트로 엮었습니다. 올해 제가 극장에서 직접 본 작품은 6개. 이.. [내멋대로 리뷰-호외편] “애니메이션의 의미를 생각하다” / 극장판 애니메이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단편 리뷰 애니메이션 읽어주는 낭인,스카이포스터, 인사드립니다! 독특한 작품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애초에 2월 개봉 예정도 원래보다 미룬 계획인데, 같은 배급사(플레이무비/미디어캐슬)의 같은 2월에 예정되었던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夜明け告げるルーの歌》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3월 말이 다 되서야 본격적으로 개봉을 알려왔네요. 놀라운 일이지만, 4월이 다 되어서야 올해 제가 처음으로 보게 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되었네요! 이게 올해 극장에서 본 첫 애니메이션이 된 이유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쏘불아옆’이라고... 개봉 1주일만에 상영관이 대거 탈락한 비운의 작품이 있습니다.설마 1주일 안에 상영관이 그렇게 다 사라질지는 몰랐지... 개봉 날짜를 이야기하느라 사족이 좀 길어졌습니다. 유아사 마사아키湯浅政明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