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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리뷰

호타로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 트릭 (스카이포스터의 내멋대로 리뷰: 「빙과」 번외편)


(이 포스팅은 일반 태블릿 및 데스크탑 화면에서 제일 깔끔하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춥니다.
애니메이션 읽어주는 낭인, 스카이포스터입니다.


이제 다른 작품을 들고 나왔겠지 생각하셨을텐데, 한 번 더 「빙과」의 이야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저번에 언급드렸던 대로 이야기하지 못 했던 빙과의 번외편입니다.


포스팅을 들고 나온 것 치곤 포스팅이 상당히 짧은 게 이상할 듯 한데,
이번 번외편 포스팅은 무려, 영상입니다.
맨 위에 이미지 설명에도 적혀있지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번외편은
애니메이션 「빙과」를 완전히 '추리물'로 보고서
'추리물'의 재미를 위해 이 작품이 어떤 트릭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편입니다.


제목은
"호타로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 트릭"
입니다.


(2018.04.05 추가 및 수정)

Part.1

(2018.04.07 추가)

Part.2

이 영상은 제가 본격적으로 영상 제작을 결심해 장비를 갖춰 만든 게 아니라서,
설명 더빙의 음질 상태가 그다지 깔끔하지 못 합니다. (아이폰 음성녹음으로 레코딩)
염치 없지만, 이 부분은 다소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블로그 포스팅의 자격으로 글과 이미지로 만들려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변경하면서
'글로썬' 괜찮은데 '영상으로썬' 간결하지 못 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 영상으로 간결하지 않은 게 글로써도 괜찮을 리가 없기는 하지만...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느낀 부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고쳐나가겠습니다.


(2018.04.07 수정)


처음 유튜브에 올리고자 했던 원본(파트 분할 없음. 몇몇 화면이 수정본에서 스틸컷으로 대체됨)을 게시했다가,
영상 일부를 너무 길게 인용한 것 같다는 유튜브 자체 AI 시스템에 지적을 받는 바람에 홍역을 좀 치뤘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하기엔 너무 길어서 이탈하기 쉬운 것 같다는 몇몇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영상을 두 파트로 분할하고, 동시에 지적 받은 부분을 수정해 화면을 좀 더 분절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원래는 고작 파일럿 영상에 영상을 분할하는 행동을 하기에는 건방진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청하게 하는 것을 더 편하게 하는 결정이라는 조언이 와닿아서 파트 분할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홍역을 해결하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사후적으로 저작권 침해 신고가 들어올 범위에 들어오지만 않는다면
영상 활동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봐도 될 것 같네요.



이 번외편 영상 제작에, 그리고 최근 공모전 투고를 영상 제작까지...
휴식 기간이라 선언한 기간에 전혀 휴식을 못 하고 소식없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빨리 영상 만들어야된다는 압박감에 며칠을 시달리는 바람에, 지금 감정 컨디션이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영상은 아예 유튜브에 올려보지도 못 했고...


블로그에 등장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지만,
두 번의 영상 제작 일정으로 정기 블로그 활동은 추가로 2주를 더 쉬어야할 것 같습니다.

2주 동안 아기자기한 작품 보면서 쉬고, 티저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3월과 4월. 벚꽃 피는 봄에 걸맞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작품을 가져올 생각입니다.

부디 즐겁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04.02
새벽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스카이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