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멋대로 리뷰/No.7] TVA "나만이 없는 거리" 리뷰 안녕하세요! 3월의 힘찬 시작...은 개뿔...일주일만 시간이 멈춰주면 좋겠다고 생각 중인 스카이포스터입니다. 오늘은 저번에도 예고드렸듯, 처음으로 요청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요청이라고 해도 뭐 공식적으로 광고가 들어왔다거나 다른 분한테 포스팅 올려 달라고 연락이 왔다던가 하는 그런 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친구가 같이 이야기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던 걸 포스팅이란 형태로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결정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어떤 작품을 처음 볼 때부터 이 작품의 포스팅을 작성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고서 시작하는 걸 되도록 피하려는 편입니다. ‘평가하려는 자세’를 한번 취하기 시작하면, 작품 안에 녹아들지 못 하고 겉돌아서 외부적인 연출력 등에 대해서만 신경이 곤두서서 공격적으로 보게 되고 정작 기본적으로 .. 이전 1 다음